background image

통 권 제2013-

125호 [

제320회 국회(정기회)]

2013. 10. 8.

(화요일)

-2-

◯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대표연설 전문(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황우여의원)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병석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정홍원 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

우리 국회의사록 첫 면에는 제헌국회의 간절한 염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개회 벽두에 이승만 임시의장의 제안으로 이윤영 의원은 전 의원이 기립한 상태에서 먼저 민생복리증

진을,둘째 조국통일을,마지막으로 세계봉사국가가 되기를 기원하였습니다.

국민이 행복한,통일된,세계에 봉사하는 선진 대한민국이 되리라는 축복이었습니다.이후 대한민국

은 이 축복,이 염원을 이루어 나가는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우리 국민들은 수많은 위기를 거쳤

습니다만,그때마다 놀라운 저력을 발휘하며 민주화와 산업화를 모두 이루어 냈습니다.

이제는 G20 국가,20-

50클럽 세계 10위권의 국격을 자랑하는 나라로 우뚝 섰습니다.모두 우리 국

민들의 피와 땀으로 일구어낸 기적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기적이 여기서 멈추어서는 안 됩니다.앞으로 선진국 반열인 GDP 3만달러 국가

로 한 번 더 도약해야 합니다.작년 한국의 GDP는 2만3천달러,세계 34위입니다.2007년 2만달러

를 넘어선 후 7년째 2만달러 초반에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습니다.2만달러에서 3만달러 도달까지

독일이 4년,일본이 5년 걸렸다니 많이 늦은 셈입니다.

더욱이 우려스러운 것은 지금과 같이 어려운 대외여건으로 성장엔진이 식어 가는데,꾸준히 경제성장

을 이루어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있느냐 입니다.

할 일 많은 우리의 앞길에 EU․미․일에서부터 위기의 삼각파도가 밀어닥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선진국의 실질을 갖추려면 그동안 산업화 과정에서 취하였던 압축성장의 구도를 획기적으로

바꾸어 새로운 사고의 틀을 갖추어야 합니다.이제 박근혜 정부가 출범 7개월을 넘어섰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민생 중심의 국민행복국가 건설을 약속드리며,국민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3만달러의 경제와 국민이 행복한 선진국가를 향하여 이번 정기국회에서 그 틀을 짜고 국민적 합의를

이루어 내야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미래학자들은 앞으로 벌어질 20년의 변화는 인류 탄생 이후 겪었던 모든 변화와 맞먹을 것이라고 전

망합니다.이제 우리는 인류의 이러한 대변혁 앞에서 모든 것을 새롭게 다시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될

중차대한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이 정책역량을 총집중하여 이루고자 하는 창조경제는 이런 위기의식의 산물입

니다.창조경제의 실현은 과감히 사고의 틀을 전환하여 추격형에서 선도형으로 경제·

정치·

사회시스템

을 한층 높여 새로운 경제를 여는 것입니다.

과거를 배우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우리 내면의 영감과 끼와 흥을 불러일으켜 미래를 열어야만 합니다.

이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경쟁력으로 삼아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산업과 산업,산업과 문화

의 융합을 주도하여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입니다.

더불어 상호협력과 융·

복합을 가로막는 규제들은 우리 국회가 나서서 반드시 개선시켜야 할 것입니다.

또한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창의인력을 양성하여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경제·

사회·

문화생

국회공보물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국회공보검색

기능
한자를 한글로 변환하여 보기

최근 국회 공보물


페이지 바로 가기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목차